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에 희망등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
- 전력공급이 없는 제 3세계, 이제 희망등으로 밤에도 활동가능 - 희망등 12시간의 태양열 충전으로 밤에 불을 밝혀 사용 - 밀알복지재단 2,900여개의 희망등을 세계 각지에 배분할 예정 |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전력공급이 되지 않아 밤에는 활동을 할 수 없는 제 3세계에 희망등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친다. 희망등은 12시간의 태양열 충전으로 3단계의 강한 빛을 낼 수 있는 랜턴으로 실제가격은 15,000원이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어둔 밤이 되면 앞이 보이지 않아 전혀 생활할 수 없는 주민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자 희망TV SBS와 함께 2,900여개의 희망등을 구입하였으며,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희망등이 필요한 지역을 조사하여 배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밀알복지재단에서 배분한 희망등은 캄보디아 72가정, 중국티벳 24가정, 라이베리아 24가정, 탄자니아 430가정으로 총 550여 가정이며 2012년까지 이 가정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4일(수) 7차 배분이 이루어졌으며 희망등 168개가 전력공급이 되지 않는 탄자니아의 가정으로 배분되게 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대표는 “특별한 전력이 없이 태양열 충전으로 어두운 밤 동안 불을 밝히는 희망등처럼 이 조그만 전등이 전달되어 전기가 없는 나라의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기사 문의 : 김미란간사 070-8708-1234)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7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후원문의 : 02-3411-4664, www.miral.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