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보도자료]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겨울철 맞아 독거노인 500가정에 생필품 배달
2017.11.20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겨울철 맞아 독거노인 500가정에 생필품 배달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밀알복지재단, 15~17일 ‘배달의 Met 人’ 봉사활동
◎ 작년에 이어 독거노인 500가정에 생필품 배달하고 말벗 봉사활동
◎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모인 1억원 기금으로 이번 봉사활동 진행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15~17일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배달의 Met 人’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트라이프 볼런티어 위크(MetLife Volunteer Week)’를 맞이해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총 2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독거노인 500가정에 생필품을 구입해 배달했으며, 방문가정에 문풍지를 붙이는 방한작업도 진행했다. 또한 말벗봉사를 통해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했다.

이번 ‘배달의 Met 人’ 봉사활동은 지난 6월에 진행된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빅워크(Big Walk)’ 앱을 켜고 걸을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것으로, 1,0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고객이 참여해 총 50,000km를 걸어 총 1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방한준비 할 여력이 없어 추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많다”며 “작년에 이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전사 자원봉사를 통해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르신과 함께 장보는 메트라이프 임직원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pr@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7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9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