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배우 윤지민, 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4가지 함께해 주세요
2012.02.17

 

 

배우 윤지민, 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4가지 함께해 주세요

-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요 -

 

 

- 배우 윤지민,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4가지를 발표하여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시작을 알림

 

배우 윤지민이 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4가지를 발표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윤지민은 불편한 곳을 누군가 뚫어져라 바라보는 것은 굉장히 마음 아픈일이라고 말하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스타인터뷰에 참여했다.

 

윤지민은 대학교 때 뇌성마비 장애인이 참가하는 올림픽대회에 34일 동안 참가하여 함께 생활하고 일상생활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권개선 필요성을 느꼈으며, 이번 밀알복지재단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지민은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것은 비장애인들의 시선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불편한 모습을 누군가 뚫어져라 바라보는 것은 굉장히 마음 아픈 일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4가지를 설명했다.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으로 첫째는 장애인을 보았을 때 주춤하거나 유심히 바라보지 않는 것. 둘째로 장애인을 집단화하여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으로 개인의 특성을 존중할 것. 셋째로 장애인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항상 장애인의 의견을 물어보고 행동할 것. 마지막으로 장애인을 만났을 때, 동정어린 격려, 호기심으로 묻는 질문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윤지민은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캠페인이며, 우리의 작은 알림이 모여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캠페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차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인식개선캠페인이다. 회색리본의 의미는 흰색과 검정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회색과, 그들을 하나로 묶는 리본의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의미한다.

 

시민들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동참방법은 www.grayribon.org 접속한 후 서명하면 된다.

 

윤지민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영상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www.miral.org) 또는 회색리본캠페인 싸이트(www.grayribon.org), 밀알복지재단 싸이타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070-8708-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