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슴 따뜻한 요리사로 변신
2012.02.02

 

가수 겸 배우 이지훈, 가슴 따뜻한 요리사로 변신

- 2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

 

밀알복지재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홍보대사 위촉식 22일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이지훈은 지역아동 15명과 함께 정겨운 요리를 펼칠 계획

이지훈은 홀몸어르신 12가정에 가슴 따뜻한 요리를 직접 전달 할 예정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가슴이 따뜻한 요리사로 나선다.

201222() 16,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지훈이 홍보대사로 위촉받는다. 이 날 이지훈은 위촉식을 진행한 후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함께 홀몸어르신을 위한 요리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 날,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 될 이지훈은 저소득가정 아동 15명과 함께 주먹밥, 유부초밥을 만들고 외로이 설날을 보낸 홀몸어르신 12가정에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게 된다.

 

이지훈과 밀알복지재단의 나눔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지훈은 지난 8월 장애인식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스타인터뷰에 참여하여 대중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동등하게 대우하자는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을 직접 실천하고자 장애아동들의 일일교사로 나서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자신이 론칭한 쇼핑몰 페리스스토리 옴므의 의류를 200만원 상당 기부하기도 했다.

 

그동안 장애인 인권개선 활동과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왔던 이지훈은 앞으로 더 적극 활동하고자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나서기로 한 것이다.

 

이지훈은 그동안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및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으며,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시설을 운영하고 해외 7개국에서 특수학교 설립 및 장애아동 교육비 지원, 이동진료 등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