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원 바이블이샵, 밀알복지재단과
동아프리카 긴급구호를 위한 캠페인 진행
성서원 바이블이샵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과 손잡고 동아프리카 긴급구호를 위한 배너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이블이샵 홈페이지 들어오면 동아프리아 긴급구호를 위한 배너를 볼 수 있으며, 클릭하면 바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아프리카에 후원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된다. 바이블이샵의 동아프리카 긴급구호 배너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게재된다.
바이블이샵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과의 배너나눔을 통해서 가뭄으로 인해 긴급구호가 필요한 아프리카 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프리카 아동들의 긴급한 상황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측도 “바이블이샵의 온라인 자원을 활용한 방법으로 동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본 캠페인 진행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에 설립되어 국내 44개 산하시설과 해외 5개 지역에서 지역개발사업, 빈곤아동, 장애인을 위한 교육, 보호, 의료, 권리옹호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