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중물대리, 밀알복지재단에 매달 수익금 전액기부
- (주)마중물대리, 밀알복지재단에 매월 300,000원으로 기부를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늘려갈 것 -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후원금을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수술비로 사용할 예정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에서는 지난 7월 26일(화)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대리운전 전문업체인 (주)마중물대리와 장애아동 수술비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식을 진행한 (주)마중물대리는 ‘마중물’이라는 의미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마중물대리는 이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였으며, 이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의 저소득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마중물대리의 이연규대표와 정경훈이사가 참석하였으며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정형석상임이사, 도봉실버센터 강태인원장, 나눔사업본부의 조인길부장이 참석하여 기업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토론과 함께 후원금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주)마중물대리는 밀알복지재단에 300,000원을 기부하였으며 매달 그 금액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마중물대리의 이연규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회사를 설립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 많은 수익금을 장애아동 수술비지원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79년부터 장애인, 노인, 다문화, 아동복지를 위해 44개의 국내사업장과 5개의 해외사업장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