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 장애인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 박기영씨, 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스타인터뷰’에 참여 - 장애인들이 작은 턱에도 좌절하지 않도록 당연한 배려와, 이해가 필요 |
북OST 앨범
박기영씨는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의 장애인식개선사업인 ‘회색리본달기릴레이’의 스타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토로했다.
밀알복지재단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차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인식개선캠페인이다. 회색리본의 의미는 흰색과 검정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회색과, 그들을 하나로 묶는 리본의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의미한다.
박기영씨는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에 참여하여 가슴에 회색리본을 달아주었으며, “장애인들이 어느 건물에 들어가던지 자유롭게 진입하고, 자신이 원하는 자리까지 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장애인식개선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밀알복지재단 박충관과장은 “박기영씨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의 참여로 그동안 장애인의 입장에서 살펴보지 못했던 시설물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과 인식개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것이라며 “박기영씨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시설에서 610명 임직원들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