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의 주인공 지창욱씨,

밀알복지재단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드라마 ‘무사 백동수’(7월 4일 방송예정)에서 백동수로 출연하는 배우 지창욱씨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의 ‘스타와 함께하는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www.grayribon.org)에 동참해 화제다.

밀알복지재단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차별이 모두 사라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인식개선캠페인이다. 회색리본의 의미는 흰색과 검정색이 합쳐져 만들어진 회색과, 그들을 하나로 묶는 리본의 의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의미한다.

배우 지창욱씨는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에 참여하여 가슴에 회색리본을 달아주었으며, “사람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장애인식에 대한 문제를 언론매체를 통해 노출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며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지창욱씨가 참여한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의 인식개선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스타인터뷰에는 가수 이수영, 박정아,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배우 권오중, 이현우 등 20명의 스타와 명사들이 참여해 가슴에 회색리본을 달고 인식개선서명에 동참해 주었으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밀알복지재단 연보라사회복지사는 “지창욱씨의 ‘회색리본달기릴레이 캠페인’ 스타인터뷰의 참여로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식개선에 대해 알리고, 장애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창욱씨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4개 시설에서 610명 임직원들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문의 : 밀알복지재단 홍보팀 김미란 070-8708-1234, miran@mir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