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선 몸을 가누지 못하는 10살 가은(가명)이는 침대에 누워 가만히 있다가도 카메라를 들면 그제야 환하게 웃는다. 혼자 힘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곁에 있는 사람을 가만히 응시하거나 주변 소리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세상에 반응하고 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