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한국NGO신문] “시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복지사업은 최우선 인권증진사업”
2025.09.15

장애인에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시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생활 영역과 활동 범위가 극도로 제한된다. 시청각장애인의 삶을 '감옥 아닌 감옥의 삶', '고립의 삶'으로 표현하는 이유다. 발달장애인은 차별과 편견의 대상이다. 특히 공격성 자폐성장애인은 위험인물로 간주된다.  


하지만 시청각장애와 발달장애 문제에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후천적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잃을 수 있고, 내 가족이 시청각장애와 발달장애를 겪을 수 있다. 주요 선진국은 시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 지원에 주력하며 일류 복지국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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