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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앙티브 김빛나 대표, 밀알복지재단 고액기부자모임 컴패니언클럽 47호 후원자로 위촉
2025.08.21

㈜앙티브 김빛나 대표, 밀알복지재단 고액기부자모임 컴패니언클럽 47호 후원자로 위촉


■ 밀알복지재단, ㈜앙티브 김빛나 대표 컴패니언클럽 47호 후원자로 위촉

■ 김빛나 후원자, 비건 뷰티 브랜드허스텔러운영하며 2024년부터 기빙플러스에 누적 9,722만 원 상당 제품 기부

■ 친환경·자원순환 캠페인그린리본’·‘기브그린참여… 2025년 기브그린 캠페인 금상 수상하기도

 


㈜앙티브 김빛나 대표가 밀알복지재단 고액기부자모임 컴패니언클럽 47호 후원자로 위촉됐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앙티브 김빛나 대표를 고액 후원자 모임인컴패니언클럽’ 47호 후원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8 13() 진행된 위촉식은 서울 서초구 앙티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김빛나 대표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빛나 후원자는 17년간 뷰티 업계에서 제품 기획과 브랜드 운영을 경험한 전문가로, 비건 뷰티 브랜드허스텔러를 독립 경영하여 국내외 10여 개국에 제품을 유통하며 지속적으로 수출국을 확장하고 있다. ‘허스텔러는 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이브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로프트(Loft) 주최 K-코스메 페스티벌에 3년 연속 참여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왔다.

 

밀알복지재단과의 인연은 2024 1, 나눔가게기빙플러스에 제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됐다. 이후에도 김빛나 후원자는 기빙플러스의 그린리본(GREEN RE-BORN)’ 캠페인과기브그린 캠페인등에 참여,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순환과 친환경에 기여해왔다.

 

김빛나 후원자가 경영하는 허스텔러는 이와 같은 협력으로 기빙플러스 우수협력기업네트워크인 그린리본클럽 9호 기업으로 등재됐고, 2025년에는 기브그린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ESG 실천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김빛나 후원자가 기빙플러스에 기부한 누적 물품 가액은 약 9,722만 원에 이른다.

 

위촉식에서 김빛나 후원자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전달자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브랜드와 연계한 캠페인, 소비자 참여형 기부, 콘텐츠 협업 등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빛나 후원자는 나눔은 서로를 잇는 가장 따뜻한 연결이라고 생각하며, 그 연결이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에 지난해부터 진행한 나눔이 그런 의미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김빛나 후원자님이 보여준 기부와 환경 보호를 결합한 나눔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좋은 본보기라며밀알복지재단은 김빛나 후원자님이 보여주신 지속적인 후원과 진정성 있는 동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패니언클럽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의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 ‘밀알복지재단과 후원자의 동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