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진행된 '일상 속의 장애인'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혜연씨(사진 맨 앞) 가 6월 17일(수)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KBS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에 출연하게 됩니다.

  우리재단에서는 지난 4월부터 5월 10일까지 장애인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임혜연씨의 '우리 부부가 살아온 17년'이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혜연씨의 인터뷰는 FM 104.9MHz(서울/경기)6시 25분부터 10분 가량 방송될 예정이며, '내일은 푸른하늘' 공식사이트에서 다시 듣기를 통해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KBS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 다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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