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결연아동을 후원해주시는 회원님!
 
저희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4월 29일 긴급구호팀 1진을 파견하였습니다. 지난 5월 8일 3진이 출국하여 네팔 현지 지역조사, 결연아동 신원파악, 의료 활동, 식량 지원, 태양광 랜턴 배분 등 다양한 구호 활동 중에 있습니다.
 
긴급구호 1진은 네팔 결연 사업장을 중심으로 아동의 신원파악에 주력하였습니다. 춘데비스, 프라밧 사업장의 결연아동들은 전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각 가정에 25kg의 쌀을 배분하였습니다. 멍걸다야, 브라이트엔젤 사업장에 소속된 결연아동들은 네팔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 수업 재개일인 15일 이후로 신원파악이 완료되며, 구호물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부터 현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결연 후원금은 아동의 피해여부 파악과 필요한 구호물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당월 15일(금)부터는 모든 사업장에서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네팔과 결연아동에 보내주신 회원님의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이상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님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