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그린보호작업장 설치
우리재단은 지난 8월 19일(월)부터 밀알그린보호작업장을 설치하여 추가 운영하고 있다.
우리재단이 강남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중인 강남구직업재활센터는 중증장애인 90명을 정원으로 밀알보호작업장, 밀알베이커리작업장, 우리플러스작업장 등 3개의 보호작업장을 운영해 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보호고용하고 있는 장애인이 정원을 초과하여 110명에 이르게 된 상황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한화생명과의 연계고용을 통해 최저임금을 받는 장애인이 15명 증가하였으나 작업 공간이 부족하여 밀알그린보호작업장을 확장 설치, 추가 운영하게 되었다.
주요 생산품은 천연비누이며, 작업장의 확장에 따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