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새해 결심은 무엇인가요? 2023년, 생각만 해도 설레는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금연, 외국어 공부, 저축, 운동…. 매년 나를 위해 하는 결심이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
새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오늘부터 시작하는 착한 다짐
작심삼일(作心三日).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새해가 되면 대부분 “야심 찬 계획”을 세우죠. 하지만 계획에 따라 꾸준히 실천하는 건 어렵습니다. 정초에 세운 계획을 꾸준하게 실천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큰 변신 보다는 현실적이고 작은 결심을 하면서 차근차근 목표를 이뤄간다면 결심도 끝까지 성공하고, 따뜻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일석이조”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게 느껴지시나요?
밀알복지재단은 신년을 맞아 누구나 쉽게 소액부터 천천히 정기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천천히 천 원부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 지갑 속 천 원으로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식 3끼, 열악한 위생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한 위생키트 1개, 작은 질병에도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의약품 키트 1개를 매달 지원 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진심을 전해주세요.
내가 의미 있게 나눌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이 든다면 평범한 하루를 나눔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떤가요?
다이어트를 위해 줄인 간식비 혹은 금연을 하며 줄인 담뱃값만큼 한 달에 한번 후원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어떤가요? 정기 후원을 하시면 편견과 차별 속에서 경제적, 의료적 문제로 고통 받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돕는 국내 및 해외 아동 결연 후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빈곤 장애 아동,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비가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여 장애 진단 후 적기에 충분한 치료를 받도록 하여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함께 지켜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새해 결심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잠식한 지 꽉 채운 3년이 지났습니다.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하고 특별할지도 모릅니다. 빠르게 세상은 변하였으나 비대면, 온라인으로 만난 세상은 오히려 장애인에게 소외감을 깊이 느끼게 하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거치며 우리 사회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애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정보를 전달하는 정례 브리핑 화면에서 수화 통역이 동시에 진행되는 등 우리 주변에서 장애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된것이 이러한 변화의 예입니다. 이제 더 이상 장애는 남의 얘기가 아닌 자신, 가족, 지인 등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2023년은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장애인 복지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밀알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작은 실천에 동행해주세요. 가족, 친구들과 주고받는 복. 올해에는 그 복을 다른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는 것은 어떨까요? 2023년 이웃과 함께하는 당신의 새해 결심을 응원합니다. |
글, 홍보실 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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