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을 삼키는 아이들

모래바람을 삼키는 아이들

기후변화로 심각한 가뭄이 닥친 아프리카.
황폐한 땅에서 아이들은 먹을 것 대신 모래바람을 삼킵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이 아니면, 늦을지도 모릅니다

기후변화로 메말라가는 땅.
아이들은 어제도, 오늘도 먹지 못했습니다.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금, 당신이 필요합니다.

아프리카 아이들 지켜주기
기후 위기로 인해 드리워진 그림자

기후 위기로 인해 드리워진 그림자

자연재해로 계속되는 악순환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의 삶은 위협 받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우물도 말라버려 흙탕물로 배를 채워야 해요…

"가뭄으로 우물도 말라버려 흙탕물로 배를 채워야 해요…"

먹을 것이 없어 물이라도 마시기 위해
2km 떨어진 곳으로 물을 뜨러 가는 바하티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홀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난잘라.
우기에 재배한 농사가 한해 소득의 전부이지만 4년 동안 이어지는 가뭄에 생계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돌보던 가축들도 먹을 것이 없어 야위고 죽어가요…

"돌보던 가축들도 먹을 것이 없어 야위고 죽어가요…"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가축을 돌보는 리샨.
학교에 가는 대신 새벽부터 이웃집 가축들을 돌보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아프리카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아프리카

기후 변화에 다른 기아지수 현황

5세 미만 영유아의 급성 영양실조 비율 10.7% - FAO

기후변화, 식량위기 딩으로 약 1,800만여명의 아프리카 실행민 발생 - UNHCR Report

지금,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굶주림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아프리카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오늘과 내일을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로 생존을 위협받는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기후 위기로 생존을 위협받는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밀알복지재단은 아프리카 지역을 비롯한 11개국 13개 사업장을 통해 긴급식량지원 및 아동지원사업(의료,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기후위기 아동지원을 위해 우선 사용되며 이후 도움이 필요한 국가 및 사업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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