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J.S) company, ‘블링블링마켓’ - 밀알복지재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형 나눔 캠페인 진행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과 광교의 따스한 봄 햇살 아래 나눔의 가치를 담은 특별한 프리마켓이 열렸습니다.

프리마켓 브랜드 블링블링마켓’을 운영하는 제이에스컴퍼니(대표 박승리)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손잡고, 시민참여형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전했습니다.

나눔이 스며든 프리마켓의 공간

제이에스컴퍼니는 수원주류박람회와 앨리웨이광교에서 열린 ‘블링블링마켓’에 밀알복지재단의 나눔 캠페인이 운영될 수 있도록 공간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가치 확산을 주제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참여와 공감의 체험형 캠페인

나눔 캠페인은 ‘달고나 만들기’와 ‘나눔 키링 만들기’로 구성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121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달고나에 집중하는 어린 손, 키링에 메시지를 새기는 청년의 손끝, 그리고 그 순간을 사진에 담는 가족의 웃음까지 작은 체험이지만, 그 안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이라는 큰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단순한 공간 기부를 넘어, 블링블링마켓이 나눔문화 확산의 장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제이에스컴퍼니 박승리 대표 -

“제이에스컴퍼니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파트너들과 협력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밀알복지재단 -

나눔이 일상 속에 머무를 수 있도록

누군가의 발걸음이 머문 프리마켓 한켠에서 나눔이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장면은, ‘일상 속 나눔문화’가 어떻게 지역사회에 스며들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협력해 나가는 제이에스컴퍼니와 블링블링마켓 행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