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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로템SRS 신림선 장애인(교통약자)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관계 체결
2025.01.21

밀알복지재단-로템SRS 신림선 장애인(교통약자)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관계 체결 



지난 15일, 밀알복지재단(모금사업본부 본부장 고성원)과 로템SRS 신림선(운영본부 본부장 신동호)이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 관계를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로템SRS 신림선 운영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신림선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선으로, 이들의 이동권 보장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림선 관할 역사에서는 각 기관의 구성원들이 직접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고,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밀알복지재단은 로템SRS 신림선 전 구간에 교통약자들을 위한 긴급 상황 대처용 응급의료키트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이동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질적이고도 중요한 조치로, 교통약자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력의 또 다른 핵심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확립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입니다. 양 기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신림선 전 구간에서 연중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입니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은 장애인을 향한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장애인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로템SRS 신림선과의 협력으로 장애인(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뿐만 아니라 모든 신림선 이용 승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장애인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밀알복지재단 모금사업본부 고성원 본부장- 


"로템SRS 신림선의 사회복지 재단과의 업무협약은 첫 시도로, 뜻깊은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추후 신림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전철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으로,  협력 관계가 강화되어 더 많은 장소에서 함께 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 로템SRS 신림선운영본부 신동호 본부장-


밀알복지재단과 로템SRS 신림선의 이번 협력은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약자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시민들 사이에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펼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