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밀알복지재단-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이 함께 하는 국내외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 진행
2024.10.25

밀알복지재단-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이 함께 하는 국내외 취약계층 자립지원 사업 진행


 

지난 2024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조각상 홀에서 특별한 나눔의 장이 열렸습니다.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한 ‘기빙플러스 나눔바자회’는 취약계층 가정을 돕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9호선 이용 고객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으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의류, 잡화, 신발 등 다양한 기증품들이 가득한 이곳은 단순한 판매의 장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장이었습니다. 9호선 운영부문에서 지원한 공간에서 열리며,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될 예정입니다.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9호선 이용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자신이 구매한 물건이 취약계층 가정을 돕는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의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그동안 꾸준히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바자회 역시 그 일환으로,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왔습니다. 2019년 3월에는 교통약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나눔바자회는 2023년 4월, 2024년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더욱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 또한 그 연장선에서 진행된 행사로,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의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경제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9호선 손병희 부문장 -


"7년 전부터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과 함께 교통약자를 지원을 할 수 있어서 늘 감사합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교통약자 뿐 아니라 경제활동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까지 활성화 시킨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 밀알복지재단 남궁규 사무처장 -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문과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입니다.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가 더 넓고 깊게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