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철도 주식회사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행사 "함께, 봄" 진행
서해철도주식회사와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25일 서해선 역사 3개(초지,소사,선부역)에서 장애인의 날 행사인 "함께 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 역사내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 미술작품을 함께 완성해가는 "포일아트",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생각하기 위한 "배리어프리 미로찾기", 장애인 미술작품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었고, 더불어 지하철 역사의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휠체어 전달식도 함께 진행이 하였습니다. 서해철도주식회사는 휠체어 6대를 역사에 배치하여 이동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교통약자 이동성 증진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서해철도 주식회사는 2023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관할 역사내에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한 교통약자지원과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온 바 있습니다.
"지하철 역사를 이용하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분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민들의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들이 많이 해소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해철도 이용기 본부장 -
"이번 행사를 함께 해준 서해철도주식회사에 감사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오세욱 본부장 -
앞으로도 서해철도 주식회사와 함께 진행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