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LG유플러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특별한 하루가 용산 본사에서 펼쳐졌습니다. 2024년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LG유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특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함께한 LG유플러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먼저, 밀알복지재단의 ‘브릿지온 예술단’의 미술작품 전시(브릿지온 아르떼)와 브릿지온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브릿지온예술단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 위해 창단한 미술·음악 예술단입니다. 이들의 예술은 이들만의 감성과 열정이 담겨 있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발달장애인들의 뛰어난 잠재력과 예술적 재능에 감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굿윌스토어 기증에 참여했습니다. 굿윌스토어의 물품기증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는 물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기부입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통해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더욱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하게 변화될 우리 사회를 기대하며 밀알복지재단도 LG유플러스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