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 장애아동 치료비 기부
지난 3월 6일(수),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아주 특별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천원의 사랑’ 임직원 기부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국내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천원의 사랑’ 기부캠페인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개인이 천 원씩 모아 기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부캠페인입니다.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온몸을 덮은 조익와 피고름 등 원인 모를 피부병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준서(가명)를 비롯,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의약품비, 의료소모품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아동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위기에 있었으나 LG유플러스의 기부금 덕분에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천원의 사랑’ 기금이 치료가 절실한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 LG 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임직원 대표 박우섭 책임 -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실 LG유플러스의 나눔행보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