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D나눔재단, ESG 그린캠페인 발걸음 모아 취약계층 여름철 에너지 지원 

 KSD나눔재단과 한국예탁결제원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2022년부터 ESG 그린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일주일에 하루 ‘걷기 좋은 날’ 지정하기, 엘리베이터보다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실천 가능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소개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대내외 인식을 확산시켜 탄소중립사회 실천에 동참하는 활동입니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ESG 그린캠페인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활동도 추가하여 캠페인에 실천적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캠페인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빅워크 앱에서 진행하였으며, 목표걸음인 1억보를 달성하여 에너지 취약계층 400가구에 친환경 고효율 냉방용품 및 여름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기후 위기는 누군가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로, 우리의 작은 걸음들이 모여 환경을 지키고 취약계층을 돕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KSD나눔재단 이사장 이순호 -

 환경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함께 생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KSD나눔재단,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KSD나눔재단과 함께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