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2023년 동절기 단전가정을 위해 1억 5,400만원 지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8월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에너지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금은 한국전력공사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비 예산 1억 5,400만원이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연간 약 5,000억원의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에너지 나눔’ 지원사업을 2003년부터 21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속되는 한파 및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으며, 한국전력공사의 지원기금은 약 1,600호의 단전가정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사랑의 에너지 나눔’ 지원사업은 본부단위 러브펀드 기금과 함께 누적 지원금 약 46억원을 지난해까지 총 316,126가구에게 지원되었습니다.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에너지나눔’과 ‘러브펀드’ 기금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 -
대한민국의 전력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는 한국전력공사!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