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한국전력공사, 2023년 동절기 단전가정을 위해 1억 5,400만원 지원
2023.03.06

한국전력공사, 2023년 동절기 단전가정을 위해 1억 5,400만원 지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8월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에너지나눔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금은 한국전력공사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비 예산 15,400만원이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였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연간 약 5,000억원의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사랑의 에너지 나눔지원사업을 2003년부터 21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지속되는 한파 및 전기요금 상승 등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 어려워졌으며, 한국전력공사의 지원기금은 약 1,600호의 단전가정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국전력공사의 사랑의 에너지 나눔지원사업은 본부단위 러브펀드 기금과 함께 누적 지원금 약 46억원을 지난해까지 총 316,126가구에게 지원되었습니다.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에너지나눔과 러브펀드’ 기금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 -


대한민국의 전력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는 한국전력공사!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한국전력공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