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하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1억 8,100만원 지원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에너지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기금은 한국전력공사 본사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에너지나눔’에서 1억 1,600만원, 전국 본부단위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인 러브펀드 기금 6,500만원 총 1억 8,100만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쓰였습니다. (2022년 하절기 참여기관: 한국전력공사 사회공헌부, 대구본부, 광주전남본부, 남서울본부, 강원본부, 충북본부, 경남본부, 경북본부, 부산울산본부)
한국전력공사는 연간 약 5,000억 원의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에너지나눔’ 지원사업을2003년부터 19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100년 이상 꾸준히 상승했고 연평균 0.85 높아졌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이 1도만 증가해도 몸은 땀을 배출하는 등 체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체온을 떨어뜨리지 못해 높은 상태가 유지된다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피부로 모이면서 순환계 기능이 약화되고 맥박을 불규칙해져 사망까지 이룰 수 있는 큰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2022년 하절기 한국전력공사의 지원 기금은 약 2,000호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전 피해 없이 안정적인 전기 사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공사의 ‘사랑의 에너지나눔’ 지원사업은 본부단위 러브펀드 기금과 함께 누적 지원금 44억 5,000원을 지난해까지 총 314,259가구에게 지원되었습니다.
“환경(E)과 사회(S)를 아우를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의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에너지나눔’과 ‘러브펀드’ 기금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대표이사
대한민국의 전력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는 한국전력공사!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