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 발달장애인 작가 Bridge on Arte 양성 위해 1천만원 기부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에 전시되어 있는 "성립"작가 작품]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에 전시되어 있는 "유현준"작가 작품]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에 전시되어 있는 "마이큐"작가 작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및 판매하는 딥티크가 지난 3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을 오픈했습니다.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은 인테리어와 상품 구성 등 모든 면에서 단순히 제품을 파는 매장이 아닌 딥티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하는 매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에 마이큐, 성립, 유현준 작가와 예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의 경매 판매수익 전액과 이 기획전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의 1%를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를 양성하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을 하는 Bridge on Arte에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단순 판매 상품이 아닌 예술적 가치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딥티크 가로수길 전문점의 기부는 Bridge on Arte의 미술 교육 및 재료 구입 등으로 사용되어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양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술적 가치를 지향하는 퍼퓨머&아티스트 브랜드 딥티크가 전문점을 오픈을 기념하여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Bridge on Arte에게 더욱 의미 있게 쓰일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 작가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딥티크 마케팅 담당자 김민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