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밀알복지재단 통해 지역사회 장애아동 연말 선물 전달
지난 12월 23일(목),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역장 박희돈)은 100만원 상당의 귤 50박스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를 통해 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은 밀알복지재단과 '행복한 세상 만들기'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저소득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장애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 죽전관리역 박희돈 역장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전달되어 기쁩니다. 다시 한 번 죽전관리역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박흥재 지부장
추운 연말,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의 소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