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중구 보건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추석 명절 선물 지원
지난 9/1(수) 코로나19 장기화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울시 중구 보건소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KDB생명에서 추석 명절맞이 선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중구 보건소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추석 명절에도 방역 최일선에서 힘써주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320명을 위해 한우 선물 세트를 9/1~9/3 동안 수령 희망 주소로 택배 배송했습니다.
KDB생명 추석 명절 지원 사업은 이번 의료진 지원 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용산구청과 함께 진행해온 명절 음식 지원 사업 등 민족 대이동의 추석 명절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의료진을 포함한 전 국민이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KDB생명의 명절 선물 지원은 깜짝 선물이자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 명절에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의료진을 대신해 사려 깊은 지원을 해준 KDB생명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중구 보건소 관계자
"주말과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 분들의 희생 덕분에 온 국민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을 계기로 의료진의 노고와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지역 사회에도 널리 확산되길 바랍니다."
- KDB생명 관계자
다시 한번 전 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이번 KDB생명의 따뜻한 나눔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KDB생명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