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금 6억 원 기부
코로나와 무더위로 힘든 요즘. 기분 좋은 소식이 전달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전력공사에서 지난 달 27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에 6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은 2003년부터 전기 요금이 체납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년째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의 지원금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구성되어 누적 지원금 38억 6천만 원이 지난해까지 총 31만 259가구에게 지원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에어컨이 있어도 냉방비 걱정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약 4,000호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계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전피해 없이 안정적인 전기 사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랑의 에너지나눔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기업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단을 운영하며, 퇴직 임직원 활용 청년창업지원과 같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민이 고객인 특성을 활용하여 2004년부터 미아찾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117명의 아동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이거나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사회공헌 관계자
대한민국의 전력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는 한국전력공사! 앞으로도 한국전력공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