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스토리

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의 자립을 위한 리부트사업 진행
2021.07.22

 

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의 자립을 위한 리부트 사업 진행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함께 진행하는 청년 암환자 사회복귀 및 자립 지원 사업인 '리부트(Reboot)'를 시작합니다. 본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4차년도 사업으로 해당 사업의 누적 기부액은 1억 4천만 원이며, 올해 4기 지원 대상자 포함하여 총 40명의 청년 암환자가 지원을 받습니다. 이번 4기 지원대상자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 후 선정된 청년암환자 대상자에게 자립지원금과 정서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든 것이 막막했지만, 리부트 지원을 통해 공무원 강의, 스토디 카페 이용권, 도서 등을 지원받아 열심히 공부하면서 희망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사회에 복귀한다면 제가 받았던 도움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리부트 3기 대상자 김은서(가명, 37세)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을 극복하고 제2의 삶을 누리는 국내 청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저희 한국BMS제약은 항암 치료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리부트 프로그램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환자들의 질환 극복에 힘쓸 것이며, 건강한 한국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 한국BMS제약 김진영 대표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한국BMS제약과 밀알복지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