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교통약자 이동권을 위해 기부금 전달 

지난 24일(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에서 교통약자 이동권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MG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직접 교통약자를 위해 'Make Green' 걷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억2천5백보를 목표로 시작한 이번 걷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열심으로 16억보 기부걸음을 달성하여, 임직원들의 뜨거운 기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조성된 기부금 5,000만원은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를 위해 전동 휠체어 지원, 베리어프리 리모델링 공사 등 다양한 방향으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원금이 사용 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교통약자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안전이 보장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교통약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MG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저희 밀알복지재단과 MG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함께한 따뜻한 첫걸음이, 교통약자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든든한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포함한 소외된 이웃이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