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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한 비대면 임직원 봉사활동 '사랑의 배달원' 진행
2020.12.0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배달원' 비대면 임직원봉사활동 진행
코로나 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달 24일! 전라남도 나주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배달원' 비대면 임직원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시국이 어려운 요즘,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용품, 식자재, 반려 식물 등을 장바구니 카트에 차곡차곡 넣어 어르신 가정 문 앞에 전달하였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훤회에서는 사랑의 장바구니 뿐만아니라, 기관의 특성에 맞게 발달장애인 작가 그림으로 만든 컬러링 엽서를 색칠하고, 뒷면에 정성껏 손편지를 작성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뛰어난 실력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니, 편지를 직접 받으실 어르신들도 무척이나 좋아하실 것 같았습니다.
"사회 공헌을 담당하면서 이번 활동이 올해 진행된 활동 중에 손 꼽힐 정도로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서 뜻 깊었고, 이번 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들과 함께한 이번 비대면 활동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의 손길과 희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밀알복지재단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