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과 함께한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에어컨과 선풍기 없이는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여름 날, 밀알복지재단은 안랩과 함께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안랩 임직원들은 전기가 없어 냉방기구는 물론, 밤에 불빛조차 없이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에너지 빈곤에 대한 영상과 설명으로 에너지 빈곤계층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후 해외의 빈곤국가 아동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고자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하였습니다.
스티커와 네임펜을 이용해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꾸며진 태양광랜턴은 올 하반기에 에너지 빈곤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안랩이 참여한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누구나 에너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에게 빛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아동들은 어둠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밤이 두려웠지만 태양광랜턴을 선물 받은 후에는 매일 밤, 마음 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빛과 전기 없이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랜턴을 받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안랩 임직원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빈곤국가 아이들의 삶에 희망의 빛이 밝게 켜지게 될 날을 기대하며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주신 안랩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