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과 함께한 나들이 활동
햇살이 따스했던 지난 5월 말, 밀알복지재단은 안랩(Ahn Lab)과 합께 ‘꿈꾸는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아동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안랩은 평소 외부 문화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없는 장애아동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주고자 본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꿈꾸는 동물원’ 나들이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마술쇼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안랩 임직원과 장애아동이 1:1로 짝을 이루어 정서적 교감을 하며 짧은 시간이지만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안랩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속적인 봉사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랩이 될 것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랩과 함께한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이 전해졌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랩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