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솔브레인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이 여성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엔젤박스 캠페인’을 6월을 시작으로 8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엔젤박스 캠페인’은 솔브레인나눔재단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성남시와 충청남도 공주시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165명을 선정해 생리대 6개월분과 올바른 사용법을 위한 안내서를 키트로 만들어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내에 경제적 상황으로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들이 많이 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을 약속해 준 솔브레인나눔재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정종민 지부장 

“솔브레인나눔재단,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상호 협력한 사회공헌 활동인 ‘엔젤박스 캠페인’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여성용품을 경제적인 사정으로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의 시작을 알려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
- 솔브레인나눔재단 관계자

국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주신 솔브레인나눔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