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나눔강좌 진행
밀알복지재단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 교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4월 14일(토)에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나눔강좌를 진행하였습니다.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태양광랜턴을 조립하여 저개발국에 보내는 참여형 강좌로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에너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국가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전기 없이 살고 있는 전 세계 11억 명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편지도 작성하였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힘쓰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따뜻한 마음을 인정받아 2017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에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과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상’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관계자는 국내 소외계층과 더불어 에너지 빈곤국에 살고 있는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나눔강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기 없이 살아가는 11억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나눔강좌를 시작하게 됐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의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태양광랜턴은 에너지 빈곤국 아동에게 큰 변화로 전달될 것이다.”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 황대벽 부장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나눔강좌는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저개발국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려는 취지로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15개의 기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참여문의: 전략사업부 미래나눔팀 조유나 간사(070-7462-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