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프리드라이프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해 추석맞이 ‘다함께 한가위’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함께하여, 어르신들과 송편, 전,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정성 담긴 선물로 마음을 전하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식사 자리 이후, 약 50여 명의 어르신들께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응원했습니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전해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따뜻한 한마디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어도 혼자여서 쓸쓸했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웃으며 이야기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임직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들에게도 큰 울림을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쉴낙원의 동행’
이번 봉사활동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올해부터 펼치고 있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사와 전국 15개 쉴낙원 장례식장이 매칭되어 지역 사회에 특화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한 다섯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진심 어린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