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 임직원들이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와 함께 인천 지역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테라리움 키트를 제작해 인천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된 가정에 전달했으며, 작은 정원을 닮은 테라리움은 생활 속 위안과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기술과 마음을 더한 안전 점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선물 나눔을 넘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어졌습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차단기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지원이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지속되는 나눔의 발걸음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와 밀알복지재단의 협력 활동입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 이대우 지부장-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