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그룹홈 ‘하희의집’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이번 나들이에는 쉴낙원 경기장례식장과 본사 임직원 10명이 참여했으며, 하희의집 어린이 12명과 함께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찾아 신비롭고 경이로운 바닷속 세계를 만나고 왔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경험
넓게 펼쳐진 수족관 속에서 유영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은 아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습니다.
“와, 저 물고기 색깔이 무지개 같아요!” “저 상어 진짜 커요!”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전시장을 함께 걸으며, 마치 바다 속을 여행하는 듯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의 추억을 나눴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꽃이 피어났고, 아이들의 표정에는 즐거움과 여유가 가득했습니다.
‘쉴낙원의 동행’,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올해부터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사 각 본부와 전국 15개 쉴낙원 장례식장이 1:1 매칭되어 지역사회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아쿠아플라넷 나들이는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함께한 올해 네 번째 활동으로, 이전에는 김장 나눔, 봄맞이 선물키트 제작, 어르신 배식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에도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입니다.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쉴낙원은 단순한 의전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 -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발걸음
바닷속 세상을 눈앞에서 만난 아이들의 설렘과 웃음은 올여름,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전한 가장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쉴낙원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