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가수 주니엘과 함께한
‘풍성한 추석맞이 선물키트’ 만들기
지난 15일(화), 우리재단은 동양생명과 함께 종로구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풍성한 추석맞이 선물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50여명 외에도 가수 주니엘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가수 주니엘은 2012년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는 등, 평소 나눔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자원봉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가수 주니엘은 한과, 잡곡, 고추장, 멸치, 식용유 등 16종류 이상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쓴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습니다. 이날, 가수 주니엘과 동양생명 임직원은 약 5천만원 가량의 추석선물키트 450개를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키트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풍성한 추석맞이 선물키트'(왼쪽), 카드를 쓰고 있는 동양생명 임직원들(오른쪽)
이 날 봉사에 참여한 동양생명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뜻을 모아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로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주니엘은 “저의 작은 노력이 저소득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추석맞이 선물키트를 통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양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