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 홍보대사인 배우 이필모(사진)씨가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해 펼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9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5 서울시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2011년 8월 마다가스카르 오지 주민들을 위한 이동진료사업에 동참했으며 장애인 합동 걷기대회에 3년 연속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이필모 홍보대사는 소외 이웃을 향한 한결같은 관심과 나눔 행보로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해 준 이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