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으로 활동할 발달장애 청소년 첼리스트를 모집한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 11월 창단한 첼로앙상블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지원으로 발달장애 청소년 23명에게 전문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