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엠오, 기빙플러스에 4천 2백만 원 상당 제품 기부… 소외이웃 자립 돕는다
■ 한국피엠오, 소외계층 자립 지원 위해 4천 2백만 원 상당의 LED 마스크 기빙플러스에 기부
■ 기부된 제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에
사용
한국피엠오주식회사가 소외계층 자립 지원 위해 42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했다.
기빙플러스가 한국피엠오로부터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4천 2백만 원 상당의 LED 마스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4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피엠오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피엠오 어수균 대표와 기빙플러스 백준현 CSV협력팀장, 조주현 간사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후원 협력 의지를 다졌다.
기부된 LED 마스크는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 시니어, 한부모 가정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피엠오 어수균 대표는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가 고용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한국피엠오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물품 후원 그 이상으로, 고용 취약계층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빙플러스는 이 뜻깊은 나눔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피엠오는 2013년
설립되어 통신 재판매업, 통신기기 소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주요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