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소외이웃 자립 위해 기빙플러스에
7천 7백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취약계층 자립 지원 위해 7천 7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 기빙플러스에 기부
■ 기부된 화장품은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
일부는 취약계층에 직접 지원
■ 판매 수익은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고용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쓰여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가 기빙플러스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로부터 소외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7천 7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전달식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김재우 대표와 기빙플러스
백준현 CSV협력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소외이웃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기부된 화장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그 외 일부 제품은 장애인, 시니어, 한부모 가정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의 뜻에 따라 연말 중 기빙플러스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도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 김재우 대표는 “회사의 성장만을 생각하기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취약계층의
자립과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는 취약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빙플러스는 이 소중한 기부가 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단위로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인사이드브릿지코리아는
2022년 설립 이후 화장품 및 생활용품의 도매와 무역, 마케팅 및 광고 대행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