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 16일(목) 책걸상이 없는 아프리카 학교에 책걸상을 선물하고 싶다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성금 9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임직원들이 직접 자선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엔키카렛 지역의 뉴비전스쿨에 전달되어 책걸상이 없어서 서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걸상 제작과 장학금, 급식,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