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과 함께 여성안면장애인 수술 지원사업인 ‘스마일드림’의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스마일드림’ 사업을 통해 안면장애를 가진 성인 여성들에게 무료 성형 수술·시술을 지원해 외모로 인한 대인기피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마일드림’ 지원 내용은 △화상흉터 제거수술, △상안검·하안검 수술, △반점, △백반증, △색소침착 시술, △조직의 비후나 함몰, △결손으로 인한 보톡스 시술, △귀 모형 기형에 따른 연골 수술 등 기타 안면장애 관련 수술 일체를 포함한다.
지원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여성안면장애인이며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월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iral4664@hanmail.net)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 1길 34, 2층(수서동) 밀알복지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