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로 화려하게 컴백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온 달샤벳이 그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서 훈훈함을 더했다.
2013년부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달샤벳은 이날 재단에서 운영 중인 강남구직업재활센터 밀알베이커리에 모여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밀알베이커리는 장애인의 보호와 재활을 목표로 운영 중인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달샤벳은 4시간에 걸쳐 장애인 근로자들을 도와 단팥빵과 소보르빵 450여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