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밀알복지재단은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 빈곤국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혀줄 ‘에너지 쉐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과천 서울대공원, 동대문 롯데FITIN,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에너지 쉐어 챌린지 이벤트는 본격적인 에너지소비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참여형 에너지절약, 나눔 이벤트다. 이에 따라 밀알복지재단은 에너지 빈곤 체험, 에너지 나눔 챌린지, 태양광랜턴 조립 코너 등을 통해 가족과 연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