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MBC ‘나누면 행복’,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돌아왔다.
배설물과 쓰레기가 매립되어있는 마닐라 내 빈민촌을 방문한 안미나는 그곳에 사는 어린이들을 만나 어려운 사정을 함께 체험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은 물론, 극심한 빈곤 문제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현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안미나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 키를 맞춰주거나 공부를 도와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