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지난 1일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을 방문,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희망
TV SBS, 밀알
복지재단과 함께 네팔 벽돌공
장의 어린
노동자를 만나고 온 한고은은 지진발생 소식을 듣고 만나고 온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네팔의 어려움을 전하기 위해 다시 네팔로 향했다. 네팔을 찾은 한고은은 집이 무너진 아이들을 찾아 위로하고, 당장 필요한
생필품과
담요 등을 전달했다. 또한 지진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한 소년을 만나 위로하고 참담하게 무너진 피해지역을 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기도 했다.